한국일보

남가주 밀알선교단 PC방 오픈

2004-07-16 (금)
크게 작게
한글프로그램등 12주 무료교실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 사무실내 PC방이 15대 컴퓨터를 갖추고 지난 1일 새로 오픈 했다.
장애인 등록회원에게는 회원증을 발급해 월∼토요일 오전 10∼오후 7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한글프로그램, 문서작성법, 인터넷 사용법에 관한 12주 컴퓨터교실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밀알에서 주최하는 기타 모든 행사에도 참석할 수 있다.
또 PC방 옆 카페에서는 커피와 음료수, 김밥, 컵라면, 도넛, 과자류 등 신선한 음식이 저렴한 가격으로 늘 준비돼 있다. 등록은 1년 단위며 가입비는 5달러. 문의(714)522-459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