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할빈 조선족청소년 선교기금 마련제2회 입맞춤 콘서트

2004-07-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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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조선족청소년 선교기금 마련제2회 입맞춤 콘서트

‘제 2회 입맞춤 콘서트’를 개최하는 김성수 목사(왼쪽)와 박종호 성가사.

김성수 목사(남가주서머나교회 담임)와 박종호 성가사는 오는 16∼17일 오후 7시30분 라카냐다 랜터만 오디토리엄에서 할빈 조선족청소년 선교기금마련을 위한 ‘제 2회 입맞춤 콘서트’를 개최한다.
‘입맞춤 콘서트’는 지난해 1,500 관객을 동원한 윌셔 이벨극장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열릴 계획이다.
김목사는 “올해는 30명의 청년문화선교단 포럼2030 청년단원의 할빈 여름영어캠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비신자를 위한 가요와 팝 순서도 준비해 공연을 즐기는 가운데 기독교 문화를 접하고 예수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권 10달러. 문의 (213)321-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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