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피플미션 찬양집회

2004-07-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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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뉴호프채플

남가주 한인청소년의 마약, 갱 관련 문제와 도박, 알콜 등 각종 중독증으로 피폐해진 가정을 돕는 뉴피플미션(대표 마이클 이 전도사)이 오는 3일 오후 7시30분 뉴호프채플(2862 Los Feliz Bl.)에서 찬양집회 ‘프렌즈 오브 갓’(Friends of God)을 개최한다.
제임스 서 전도사가 찬양집회를 인도하고 마이클 이 전도사가 설교를 담당하는 이번 집회에는 프리덤 시커스 찬양팀과 클라시스미션 바디워십팀, 발레리나 르네 용 등이 출연하며 LAPD 마약범죄 수사과에 20여년간 몸담아온 데릴 베스트 수사관이 참석해 청소년 마약실태보고와 대책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213)327-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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