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빌리 그레이엄 목사 낙상

2004-06-15 (화)
크게 작게
LA전도집회 연기

빌리 그레이엄 LA전도집회가 그레이엄 목사의 낙상으로 인해 11월로 연기됐다.
대회준비위원회 한인코디네이터 조병철 목사는 지난달 27일 LA한인침례교회에서 가진 남가주한인교회 준비기도회에서 “최근 목사님이 넘어지면서 골반골절을 입는 바람에 원래 7월29일∼8월1일로 예정됐던 대회 일정을 불가피하게 연기했다”고 전했다.
연기된 LA전도대회 일정은 오는 11월18∼21일이며 장소는 예정대로 패사디나 로즈보울, 매달 남가주 한인교회 대회준비위원회(회장 박희민 목사)가 진행하는 준비기도회도 대회전까지 계속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