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민족복음화운동본부 리더십 모임에 참석한 한인목사들이 선교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세계민족복음화운동본부(GAP)는 지난달 25∼27일 대나포인트 호텔과 예수영화 본부에서 미전도지역 종족 협력선교를 위한 리더십 모임을 가졌다. 미국과 한국, 캐나다, 중국, 미얀마 등 각 지역 대표목사 30여명이 참석한 이 모임에서 예수영화, 단미션, GAP는 한국교회와 협력해 2020년까지 세계 13억 인구의 복음화와 1,200만 무교회 지역의 교회설립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