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령체험 새 희망 심자”

2004-06-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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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체험 새 희망 심자”

지난해 7월 열린 제13차 세미나에서 청년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성령쇄신청년봉사회 세미나

남가주성령쇄신청년봉사회(KYCR·지도신부 최석현·회장 홍정섭)는 제14차 ‘젊은이들을 위한 성령안의 새 생활 세미나’를 오는 24∼27일 리버사이드의 디바인워드 피정의 집에서 개최한다.
이중문화권에서 생활의 지표를 잃기 쉬운 청년들에게 성령체험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목표를 심어주기 위한 세미나로 참가대상은 18∼30대 영어·한국어권 미혼·기혼자다.
미사와 웍샵, 그룹토의, 개인상담 등의 순서가 마련돼 있으며 미사 외 모든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영어로 나누어 진행된다.
일정은 24일 저녁 7시에 시작해 27일 오후 4시에 마칠 예정으로 회비는 개인당 150달러다. 문의 (818)360-1208 윤요한, (213)923-2230 홍정섭, www.kyc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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