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도 건강”

2004-06-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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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건강해야 사회도 건강”

한미노회여선교회 이상화 회계(왼쪽부터), 이영신 회장, 변혜선 부회장, 김미향 서기가 제 2회 좋은 가정 만들기 세미나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한미노회여선교회, 이윤주 박사 초청 가정세미나

한미노회여선교회(회장 이영신)는 제 2회 좋은 가정 만들기 세미나를 6일 오후 4시30분 윌셔한인장로교회(담임 곽수관·1401 W. Washington Bl.)에서 개최한다.
강사로는 트라이시티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이자 라번대학 심리대학원 외래교수인 이윤주 박사를 초빙, 남편과 아내의 바른 역할 등 건강하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세우고 지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영신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보내고 6월 아버지날을 맞으며 큰 교회들은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가정을 위한 세미나가 많지만 작은 교회들이나 단체 및 개인을 위한 행사들이 미비한 것 같아 2회 째 준비했다”고 소개하고 “한 신혼 남편은 첫 생일선물로 아내를 이 세미나에 초청한 정도로 내용과 분위기 면에서 매우 호응이 좋은 행사”라고 소개했다. 주최측은 세미나 후 푸짐한 저녁식사도 마련할 계획이라며 많은 부부 또는 개인의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310)625-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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