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기독교인 정확한 인물정보’

2004-06-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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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협·장로협, 데이터베이스 제작

남가주 크리스천 인물 데이터베이스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학량 목사)와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박철규)의 공동작업으로 기독교민신문사에서 제작된다.
남가주 목사, 장로, 평신도들의 인물정보를 수집해 온·오프라인 네트워킹을 함으로써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도록 하는데 목표를 둔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개인의 이름, 사진, 소속교회, 직분, 경력 및 전화번호가 등재, 일반인에게 상시 공개가 가능하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누구나 자신의 정보를 직접 입력 및 업데이트할 수 있는 웹페이지(db.christianitydaily.com)가 마련돼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조만간 신문을 통해 등록신청서가 배부될 계획이다. 또 기독교민신문사는 장로협의회 회원록 제작도 도와 올 연말까지 완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13)435-9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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