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 단장(왼쪽 두번째)이 녹양회 유의숙 회장(왼쪽부터)과 이형숙 전회장, 김양희 총무로 부터 기부금을 전달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남가주여성동문모임 녹양회(회장 유의숙)는 지난 주 나눔과 밀알의 ‘밝은예배’에서 2,000달러를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금은 녹양회가 지난 4월27일 비원식당에서 불우이웃돕기 일일식당을 운영해 번 수익금의 일부로 이영선 단장은 “2004년 사랑의 캠프에 참여하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