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복음선교연합 총회장 이태종 목사

2004-05-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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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선교연합 총회장 이태종 목사

세계복음선교연합회 총회 및 선교대회에서 선출된 새 임원진. 가운데가 총회장 이태종 목사.

세계복음선교연합회(World Evangelical Mission Alliance)는 지난 18∼21일 알래스카동양선교교회에서 제18차 총회를 열고 이태종 목사(알래스카 OMC 담임)를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부총회장엔 강준민 목사(LA OMC)·황은철 목사(상파울로 OMC)와 신재철 장로(캐나다바울선교교회)·임승표 장로(LA OMC), 총무 이재현 목사(윌셔선교교회), 서기 임성진 목사(월드미션대학)가 각각 결정됐다.
총회에 이어 열린 세계선교대회에는 미국과 한국, 아프리카, 터키, 러시아, 이스라엘 등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80여명의 선교사 및 평신도들이 참석해 ‘세계선교의 뉴 패러다임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보를 나누고 사역을 위해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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