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라파엘 성당 새성전 기공식

2004-05-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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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라파엘 성당 새성전 기공식

성라파엘 한인천주교회 새성전 기공식에서 최석현 주임신부(왼쪽 세 번째)와 관계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성라파엘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최석현)는 16일 놀웍부지(12366 Rosecrans Ave.)에서 150여명의 신자 및 건축관계자 등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새성전 기공식 및 기념미사를 가졌다.
지난 1997년 매입한 2만 스퀘어피트 부지에 대해 2003년 초 교구청 승인과 건축사 선정작업을 거쳐 올 4월말 건축허가를 받은 성당 측은 600석 본당과 3,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친교실 외에 행정사무실과 주일학교교실 및 신심 단체실 등을 새 성전에 포함하게 된다고 밝혔다.
24일 건설에 착공한 새 성전은 2005년 3월 초순께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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