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동제일교회 찬양리더 브레너 목사 초청

2004-05-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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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집회 열린다

스캇 브레너 목사 초청 찬양집회 ‘나의 부르심’이 28∼30일 샌디에고갈보리장로교회(담임목사 한기홍)와 6월4∼6일 사이프레스침례교회(담임목사 서경남)에서 각각 열린다.
미국인으로서 한국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예배회복의 비전을 품고 현재 한국 영동제일교회의 찬양팀 ‘다윗의 장막’에서 찬양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브레너 목사는 한국어로 ‘아버지 사랑합니다’ ‘성령의 불로’ ‘나를 사랑의 빛으로’ 등의 찬양곡을 지어 앨범을 출반한 바 있다.
브레너 목사는 텍사스 베일러대학을 거쳐 버지니아 리버티 침례신학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법대에 진학해 저작권법 등과 같은 찬양사역과 관련법을 연구한 후 레코드사 변호사로 취직, 음악작업의 실무를 익히면서 본격적인 찬양사역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 여성과 결혼, 국내외에서 찬양집회를 인도하며 미국서는 미주리 캔사스시티의 IHOP교회(담임목사 마이클 비클)에서 사역하고 있다. 문의 샌디에고갈보리장로교회 (858)278-3210, 사이프레스침례교회
(714)952-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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