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교계 교육비전 대성회

2004-05-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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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교계 교육비전 대성회

현용수 목사(왼쪽)와 이상문 목사.

목사회, 21~23일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이상문)는 21∼23일 제1회 남가주교계교육비전대성회를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이민교회 자녀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학량 목사) 및 남가주장로협의회(회장 박철규 장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성회에서는 현용수 목사(쉐마교육연구원장)가 강사로 초빙돼 조부모, 부모, 자녀 3대와 목회자를 대상으로 ▲인성교육의 노하우 ▲유대인의 성경적 쉐마교육 ▲효도교육을 주제로 한인 2세 교회교육의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상문 남가주한인목사회장은 “3개 단체가 협력해 앞으로 매달 비전세미나를 열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10월 새 세기의 원년을 기념하는 세계적 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213)675-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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