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인 공동체 그레이스랜드 어린이 성가경연

2004-05-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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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공동체 그레이스랜드(대표 최춘애 선교사)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오렌지카운티 하나교회(담임목사 박종기)에서 어린이복음성가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와이트스톤 엔터테인먼트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한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케어홈 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5년전 장애인사회복지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장애인 사회사업기관 그레이스랜드는 지난 1월 발달장애인을 위한 케어홈 건설을 위해 빅토빌 인근 필렌시에 5에이커 부지를 구입, 현재 건축기금을 마련중이며 한국내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도 펼치고 있다. 문의(714)231-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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