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48 부처님 오신날 기념 법요식에서 도안스님이 봉축법어를 전하고 있다. <김영수 기자>

미주한인불교 40주년 불기 2548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및 봉축예술제가 2일 LA 스카티시 라이트 오디토리엄에서 1,700개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행사기획을 담당한 신용균 봉축예술제집행위원회(회장 최기홍) 기획의원은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특별히 정성을 들여 준비한 행사답게 공연자와 관객 모두 불자 뿐 아니라 많은 타종교 한인과 타인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게 진행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