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JAMA 대각성대회

2004-04-30 (금)
크게 작게
JAMA 대각성대회

JAMA 관계자들이 2004년 대각성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왼쪽부터 찰스 김 목사, 제프 크랙 DCLA 트레이닝 디렉터, 케빈 샤이브 부디렉터, 강순영 목사.

8월11~14일 애나하임 컨벤션센터

기도와 회개운동을 통한 미국내 영적 대각성과 청교도 신앙회복을 모토로 삼는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대표 김춘근 장로)의 2004년 대각성 대회가 오는 8월11∼14일 애나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JAMA 관계자들은 16일 LA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4년 대각성대회 일정 및 강사진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자마 대회는 ‘흔들리지 않는 헌신의 길’(A Journey of Unwavering Devotion)이라는 주제 아래 4,000여 명의 중·고·대학생, 목회자, 교육자, 부모 및 자녀를 대상으로 존 파이퍼 박사 부부를 비롯, 김춘근 교수, 레지 뎁스와 어윈 멕마누스 등이 전체 강연을 맡고 찰스 김, 단 김 목사를 포함한 2세 사역자들이 진행과 2세 트랙을 인도할 예정이다.
또 한국어 집회는 이연길, 강준민, 유진소, 한기홍, 장동찬, 이종용 목사를 비롯한 30여명의 전문 목회자들이 목회자, 교수, 가정사역, 중보기도, 청년, 선교 및 어린이 트랙으로 나누어 인도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등록시기에 따라 179∼239달러(숙식비 별도)로 주최측은 가족 또는 교회별 단체 참가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문의 (213)487-3777, www. newawakening2004.com


<홍지은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