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란노 목요 찬양모임 ‘터치’

2004-04-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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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목요 찬양모임 ‘터치’

터치의 팀멤버(왼쪽부터) 조근상, 김승희, 캘빈 박, 장제화, 문지현, 김진수씨가 윌셔온누리교회 예배실에서 연습하고 있다.

5월6일 윌셔 온누리교회

두란노 목요찬양모임 ‘터치’(Touch·인도자 조근상 전도사)가 5월6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두란노 서원 2층 윌셔온누리교회(담임목사 도육환)에서 열린다.
LA지역의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중보 모임으로 찬양과 기도, 말씀과 전도를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할 예정이며 18세 이상 청장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10년간 예수전도단을 이끌어 온 조근상 전도사가 찬양인도자로 서고 보컬은 CCM 가수 김승희씨가 맡는다.
또 명성황후 뮤지컬 건반을 담당했던 김지영씨가 피아노를, 유승준 밴드의 캘빈 박씨가 색소폰을 담당하고 드럼 장제화(온누리교회), 베이스 정진영(남가주사랑의교회), 전자기타 김진수(동양선교교회), 키보드 문지현씨가 각각 연주한다.
조 전도사는“앞으로 예배자 컨퍼런스와 개교회 반주자 및 연주자 리드 교육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란노 목요찬양모임 터치는 함께 사역할 싱어와 중보기도자 및 영상팀을 모집 중이며 5월6일 첫모임에는 머시십의 임종표 목사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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