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알츠하이머 재단이 주최하고 한미정신건강협회가 주관하는 ‘알츠하이머 병’ 에 관한 교육세미나가 24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3시까지 쉐라톤 라과디아 호텔(135-20 39th Ave. Flushing) 7층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치매의 대표적 원인으로 알려진 ‘알츠하이머 병의 이해, 진단과 치료, ‘치매환자를 위한 지역사회내의 지원과 재활 프로그램, ‘보호자의 슬픔 처리와 대처’ 에 대한 내용을 성선우 박사(파커 쥬이시 노인정신병원와 정소영 CSW(Gracie Squire Hospital), 박수정 MSW(유니온플라자보호센터)가 강연한다. 이날 행사는 화이저(Pfizer)가 후원하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문의: 한미정신건강협회(손해인 917-554-5347)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