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미 소수민족 암 인식 주간’ 암 검진행사 잇달아

2004-04-1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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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소수민족 암 인식의 주간을 맞아 미 암 협회 한인지부(지부장 조상희)는 암 환자 서포트 그룹모임과 암 검진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한인지부는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로 정해진 전미 소수민족 암 인식의 주간에 자궁암, 유방암, 대장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또한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사라 리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영양 코디네이터를 초청, 암 환자에게 필요한 식생활과 영양섭취에 대한 세미나를 플러싱의 미 암 협회 중국인 지부 사무실(41-60 메인 St. #206)에서 갖는다.

전미 소수민족 암 인식의 주간 한인지부 암 검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일 오전 9시~12시. NYHQ Family Health Center. 자궁암 무료검진. 18-40세 여성 ▲21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 플러싱 몰, 유방암, 자궁암 무료검진 40이상 무보험 여성▲22일 오후 6시 미 암 협회 중국인 지부. 대장암 무료검진, 50세 이상, 무보험 남녀 모두모든 검사는 예약이 요구된다. 718-263-153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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