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알선교단 제7기 수어교실

2004-04-16 (금)
크게 작게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박영선)이 주최하는 제 7기 수어교실이 3일부터 LA와 OC에서 각각 열린다.
청각장애자들의 언어인 수어나 이를 통한 수화 선교에 관심 있는 모든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그룹수강을 원하는 교회나 단체에는 출강도 제공된다.
한글 초·중·고급 과정과 영어초급 과정이 있으며 각 과정별 5개월 코스로 수강비는 개인당 월 30달러다. 또 주 1회 2시간씩 5개월 과정을 수료하면 남가주밀알선교단과 세계밀알연합회에서 발급하는 수료증도 수여한다.
과정은 한글초급과 중급, 고급, 그리고 영어초급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강사는 신동희, 배홍림, 임은숙, 김의구, 강철해씨 등이다. 문의 (714)522-459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