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교대 6개월로 단축
2004-04-13 (화) 12:00:00
피터 슈메이커 육군참모총장은 현재 1년 단위로 돼 있는 주한미군의 교대근무 기간을 6개월 단위로 단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군사전문 주간지 디펜스 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슈메이커 총장은 최근 이 주간지 및 `아미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현재 미군 제2사단 장병 대부분이 가족을 동반하지 않은 채 1년간 한국에서 근무하게 돼 있으나 앞으로는 6개월마다 미 본토 기지 병력과 교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이라크에 대한 10만명 이상의 대규모 파병으로 병력 자원이 부족한 점을 감안, 한국 근무 기간 연장 희망자에게 매월 300-400달러를 추가 지급하는 임시조치를 취했다고 슈메이커 총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