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컨트랙터 최저임금 10.5달러 될 듯
2004-04-07 (수) 12:00:00
메릴랜드 주정부의 컨트랙터 회사는 직원들에게 시간당 10달러50센트 이상을 의무적으로 지불해야 될 전망이다.
메릴랜드 주상원에 상정된 ‘생활보장 봉급’ 법안의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 법안에 의하면 메릴랜드 주정부와 수주 계약 액수가 10만달러가 넘는 회사는 직원들에게 최소한 시간당 10달러50센트를 지불해야 된다. 생활이 보장될 정도의 봉급을 주라는 것이다.
만약 이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고 얼릭 주지사가 사인하면 메릴랜드는 미국에서 최초로 ‘생활보장 봉급’을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주가 된다.
상원은 5일 이 법안을 개정하려는 두 차례 움직임을 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