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 전철 덜레스 공항 연장
▶ 코널리 의장, 연방 “의회 지원 가시화” 밝혀
덜레스 공항까지의 메트로 전철 건설이 현실화되고 있다.
제리 코널리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은 6일 “연방의회가 23마일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보장하는 내셔널 교통 법안을 공식 인정했다”며 “10년안에 덜레스 공항까지 메트로 전철이 건설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코널리 의장은 또 연방 운송청이 타이슨스코너-덜레스 공항구간에 대한 엔지니어링 계획을 조만간 승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방정부 레벨에서는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가 이미 웨스트 폴스처치에서 레스톤에 이르는 전철구간을 위한 세제 계획을 통과시켰다.
코널리 의장은 “헌돈 타운을 포함하는 전철구간을 위해서는 현재 또 다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덜레스 공항까지의 전철 건설에 대한 재정적인 부담은 연방, 주, 카운티가 나눠 가진다.
연방정부는 40억 달러에 달하는 공사비용의 50%, 훼어팩스 카운티는 5억4천만달러를 부담 할 계획이다.
코널리 의장은 “타이슨스코너가 성공적이 되기 위해서는 교통체증을 원활케 하는 출구와 입구가 필요하며 전철은 분명히 그것에 대한 해답”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덜레스 공항까지의 전철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우리는 4차선 통행량에 해당하는 하루 8만6천명의 통근자를 이동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타이슨스코너-덜레스공항구간의 메트로 전철 건설은 올해 초만해도 재정적인 이유 등으로 무산에 빠졌으나 훼어팩스 카운티 정부의 전·현직 수퍼바이저회 의장이 관심을 쏟으면서 큰 힘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31일로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에서 물러난 케이트 핸리 전 의장은 “덜레스 공항까지의 메트로 전철 건설은 훼어팩스카운티와 북버지니아에서 우선 순위”라며 전철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올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코널리 의장은 취임식에서 “덜레스 공항까지의 전철은 반드시 건설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