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은미 사모 가정사역 세미나

2004-04-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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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문제는 자신에서 야기된것”

아름답고 복된 공동체 가정의 상처 치유와 본질 회복을 통한 가정 사역을 펼치고 있는 도은미사모 세미나가 지난 2~4일 남가주사랑의교회 청년부의 2004 봄 수양회를 통해 열렸다.
‘새사람 학교’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고쳐달라고 하지 말라, 죽여달라고 해라.”로, 자신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과정, 자신과의 만남을 통해 이전의 허물과 옛 습성, 즉 자기 안에 있는 악한 행위나 생각을 버리고 새사람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은미 사모는 타인과의 문제가 있을 때 그것은 자신의 문제와 사정으로 인해 야기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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