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커펠러 센터 ‘뉴욕 국제 양란 전시회’ 4월14-18일

2004-04-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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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아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는 4월14∼18일 뉴욕 국제 양란 전시회를 개최한다.

라커펠러 센터 양란 전시회는 북미와 남미, 아시아, 유럽, 영국 등 세계 각국의 난꽃을 선보이는 최대 난 전시 행사로 올해로 24회째 맞는다. 올해는 이국적 정취가 물씬 나는 수천종에 달하는 난 1만여 그루가 라카펠러 센터 링크에서 선보이고 전세계 60여명의 난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전시 기간 동안 주최측은 난들을 전시·판매하며 세계 각지에서 출품된 양란들은 우수종을 골라 시상하기도 한다. 입장료: 5달러(12세 미만은 무료)

▲전시 시간: 4월14일 낮 12시∼오후 5시
4월15∼18일 목∼토요일 오전 9시∼오후 9시, 일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장소: Rockefeller Center, 49 스트릿과 50 스트릿 사이(5 애비뉴와 6 애비뉴 사이)
▲문의: 212-332-6577(뉴욕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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