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작곡가 이유선 - 권길상 박사 잔잔한 감동의 무대

2004-03-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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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월셔연합감리교회

극동성가단(단장 김종명)이 ‘부름 받아 나선 이 몸’의 작곡가 이유선 박사(사진)와 동요작곡의 대가 권길상 박사가 함께 하는 특별 공연을 펼친다.
4월4일 저녁 7시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리는 제 7회 정기 연주회는 이 박사가 자작곡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와 ‘부름 받아 나선 이 몸’의 두 곡을 독창하고 권 박사가 반주를 맡는 무대로 펼쳐진다.
또 100여 명의 극동성가단원의 찬양과 남가주장로성가단, 소노로스 남성 중창단의 특별 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명 단장은 “올해 93세인 이유선 박사께서 어렵게 마련한 무대로 권길상 박사의 반주에 맞춘 은혜로운 감동의 무대로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323)254-8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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