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효봉 원로목사 다섯번째 저서

2004-03-12 (금)
크게 작게
‘성직자의 사명과 직무’

나성중앙 연합감리교회의 지효봉 원로목사의 다섯 번째 책 ‘성직자의 사명과 직무’(도서출판 한글)를 출판했다.
이 책은 1부 영성시, 2부 목회자의 자격과 직무, 3부 요약 설교로 구성, 목회자의 인간 관계, 가정 문제, 재정 관리, 안식년 등 매우 자세한 지침을 담고 있다. 한미친선선교교류협의회의 노인국 회장은 올바른 교회의 건립과 기독교의 발전을 위해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소개했다.
지효봉 목사는 1946년 황해도 연백 지방 정덕교회 시무를 시작으로 황해도 백천교회, 충남 대전 남부교회, 서울시 이태원교회 등에서 사역했다. 1991년 LA로 이주한 뒤 남가주 감리교 원로목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에는 ‘생활의 지혜’와 ‘기독교 신앙과 목회 체험수기’등이 있다. 문의 (213) 386-5758, 노인국 회장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