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축제로 마련된 윌셔 온누리교회 수요 여성예배에서 이정희씨가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영적 목마름에 촉촉한 단비같이”

윌셔온누리교회(담임목사 도육환)는 여성을 위한 ‘수요 여성예배’를 마련한다.
지난 3일 ‘여성이 여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모토아래 30여명이 모여 ‘여성 축제’로 시작한 첫 시간에 도육환 목사는 “복음을 믿지 않는 가족과의 갈등으로 고통받는 모든 여성들이 자녀 등교, 남편 출근 후 여유로운 마음으로 영적 목마름을 축일 수 있도록 특별히 주중 오전시간에 마련한 자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 열리는 수요여성예배 3월 순서는 손경구 목사(임마누엘휄로십교회 담임) 인도로 ▲10일-당신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17일-당신을 치유하시고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24일-당신을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 ▲31일-한 현으로 교향곡을 연주하는 법 ▲4월7일-은혜 가운데 성장하십시오, 문의(213)382-5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