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에 겨울 옷 보내기 전달 과정 매우 투명”

2004-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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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 LA두란노서원서 26일 모임

샘의료복지재단(박세록 선교사)은 월례기도모임 장소를 LA두란노서원(616 S. Westmoreland Ave)으로 옮기고 그 첫 모임을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송정명 목사 설교와 이원준 가스펠 밴드의 찬양인도로 가질 예정이다.
재단 측은 ‘북한동포 겨울나기 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온 ‘방한자켓 보내기 행사’에 대해 “1차 방문 결과 2,000벌의 방한복과 의약품을 1점의 누수 없이 직접 전달, 수집부터 전달까지 투명한 과정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 달 발족한 상임후원이사회(이사장 송정명 목사)를 중심으로 향후 더욱 활발한 사업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문의(213)381-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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