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아 특수반 신설 LA 성삼한인천주교회

2004-02-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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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성삼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최봉원)는 8일부터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반을 신설 운영한다. 남가주 한인천주교회에서 특수반을 실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종교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현 LA 통합교육구 특수교사 심정애 율리아나씨가 진행,
참가대상은 5∼18세 다운증후군, 자폐증 및 뇌성마비 등 정신 및 발달장애가 있는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으로 주일 오전 11시30분∼오후 1시까지 성삼성당 본당회관(1230 San Fernando Rd.)에서 열린다. (818)242-4500, 심정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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