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사역 전문 히스 대학원 1돌잔치”

2004-02-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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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역에 세워진 가정사역 전문교육기관 히스 대학원(HIS Univ., 총장 양은순) 개교기념행사가 2일 오전 8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풀러신학교 셜우드 린젠펠터 부총장의 설교와 유용규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찬양과 축가연주 및 감사패 전달식의 2부 축하순서로 이어졌다.
지난 12월8일 가주 교육부로부터 정식 학위인가를 받은 HIS(HOME International School)대학원은 기독교교육학 및 상담학(석사과정)과 가정교육학 및 상담학(박사과정)과 목회학 박사과정을 한국어로 강의하는 동시에 ESL 코스를 양립하게 된다. 또 양 총장은 “현재 MFT(Marriage and Family Therapy)의 한국어 학위과정의 인가를 취득키 위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히스 대학원에서는 각 분야 전문 한인 교수 및 풀러신학교 및 바이올라 대학 교수진이 강의하고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강의는 통역을 배치, 한국어로 학위를 이수할 수 있다.
이 밖에 ESL과 유아원 교사 및 원장 자격증, 기독교 상담자 자격증 과정도 개설돼 있다. 문의 (909)372-8080, www.home-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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