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인종 발달 장애인15주 무료 토요학교

2004-02-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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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영락교회 커뮤니티사역부에서는 타인종 발달장애인을 위한 무료 토요학교 제 2학기 등록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보다 긍정적인 학습환경에서 발달장애아들의 사회성과 자존감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통합시키기 위해 에드 로이스 LA시의원(제 1지구), 링컨하이츠 튜터리얼 프로그램, 랜터만 리저널 센터 후원으로 실시된다.
수업은 오는 3월13일을 시작으로 15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시∼4시40분까지 음악, 스토리 텔링, 미술, 싱얼롱 등 을 영어로 진행하개된다.
대상은 발달장애를 가진 아동이며 단, 중증 행동장애나 심각한 의학적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수용에 한계가 있다.
등록은 7일과 14일 영락교회 그레이스 홀(150 N. Ave. 18)에서 받는다.
문의는 (310)710-0757 조 윤씨, pychoh@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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