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상·스트레스 경찰 급증… 10% 떠나

2004-01-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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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경찰의 10% 이상이 부상이나 스트레스로 현직을 떠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찰스 램지 경찰국장 재임기간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현재 장기간 가료를 요하는 질환 등으로 현직을 떠나거나 임무수행에 제한을 받고 있는 경찰관수가 71%나 증가, 381명이 기존의 직책을 수행치 못하고 있다. 또 200명 이상의 경찰관이 6개월 이상 현직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 노조 측은 경찰국이 이들의 공상 여부를 결정하는데 늑장을 부리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또 공상 처리가 되는 경우도 경찰국 소속 의사들이 매우 보수적인 방법으로 가료에 나서 치유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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