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의 한 조직폭력단 두목이 14일 DC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검찰에 따르면 중형을 받은 금년 20세의 노스 이스트 거주 대릴 도시 씨는 ICC 커루라는 조직폭력단 소속으로 작년 여름부터 여러 건의 차량 납치, 강도, 차량 절도 등 범죄를 저질렀다.
검찰은 이들의 범죄 행위로 많은 사람이 신체적으로 부상을 당했으며 한 명은 노스이스트 지역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과 관련, 심하게 구타당해 심각한 뇌 손상으로 지금껏 의식불명 상태라고 이들의 포악성을 주장했다.
도시는 지난 11월 체포돼 강도 모의, 4건의 무장 강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었다.
도시는 선고 공판에서 자신의 행위를 “짐승같은 짓”이라고 표현하며 “스스로도 용서하기 힘들다”고 반성의 빛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