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동부한인스키협 11일 버몬트서 만나요

2004-01-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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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성공적으로 첫 번째 스키 행사를 가진 미동부한인스키협회(회장 박영일)가 오는 11일에는 버몬트 마운틴스노 스키장으로 두 번째 행사를 열 계획이다.

첫 번째 스키 행사가 비가 오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38명의 한인들이 참가했는데 오는 11일 두 번째 스키 행사에서도 협회가 조식과 음료수 등을 제공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거리가 멀고 현지 스키장의 리프트비가 비싼 관계로 회원 110달러, 비회원 120달러의 회비를 받는다. 시간은 플러싱 노던 141가의 한옥설렁탕에서 오전 4시, 뉴저지 리지필드 한아름서 오전 5시에 출발할 예정이다. 문의; 917-560-1722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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