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민 2명이 독감으로 또 목숨을 잃었다.
버지니아 보건부는 5일 2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 이번 시즌 독감 희생자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희생자 2명 중 1명은 어린이나 노약자 등 감염시 치명적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대상이었으나 다른 1명은 그 범주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당국은 65세 의상의 다른 질병이 있는 사람을 위험성이 가장 높은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다.
희생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둘 다 동부 해안지방 거주자로 알려졌다.
한편 또 다른 위험 대상인 14세 이하 어린이 중에서는 다행히도 올 시즌 아직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작년에는 14명의 어린이 환자가 목숨을 잃은 바 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10월 이래 42명의 어린이가 독감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