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HI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주간한국
아이들의 웃음이 새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4-01-06 (화)
크게
작게
요즈음 우리는 웃음과 슬픔도 누군가가 대신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를 닮은 아이들도 기쁨마저 다른 무엇이 만들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흙과 바람이 놀 거리인 아이들이 어머니를 도와 물을 길어 오다 눈을 만났습니다.
빈 물수레에 동생을 태우고 눈 속을 달리는 오빠의 몸짓이 경쾌합니다.
힘껏 밀어주는 두 손과 발이 수레바퀴에 의지해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오누이의 웃음소리가 지구 저편에서 새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말씀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대위임령은 우리 모두의 책임’… 제4차 로잔대회 폐막
암 환자 위한 무료 줌 건강 강연…잘못된 생활 습관 자연 치유법
“한국 기독교인 비율 2050년이면 12%로 낮아질 것”
내년 90세 달라이 라마 후계는? 전문가 “중, 의미있는 조처할 것”
개신교 목사들 절반 트럼프 지지… 해리스는 23%에 그쳐
많이 본 기사
바이든 빠지니 이번엔 트럼프…말실수·횡설수설에 ‘고령’ 우려
실리콘밸리 큰손, 해리스로 유턴…JP모건 회장, 트럼프 지지설 부인
문다혜, 음주사고 전 우회전 차로서 좌회전…신호위반 정황도
尹, 필리핀 도착…현지 싱크탱크 “깊은 유대와 가치 공유”
한동훈과 친한계 20여명 첫 집결…세력화 시동·주도권 강화 포석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 ‘화성 점령’ 티셔츠에 MAGA 모자도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