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재철 목사 특별 부흥회

2004-01-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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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연합감리교회 100돌 기념 8~11일


LA 연합감리교회(담임 김광진 목사)가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8일부터 11일까지 이재철 목사(전 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초청 특별 부흥회를 개최한다.
집회시간은 8∼10일 오후 7시30분, 11일 오전 11시 등 네 차례로 예정돼 있다.
이재철 목사는 한국 외국어대 불어과 출신으로 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주식회사 홍성사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주님의 교회를 개척, 10년간 목회한 뒤 목회 초기 약속대로 담임목사직을 스스로 사임했다.
그 후 스위스의 제네바 한인교회에서 3년간 목회했으며 현재 개인 복음전도자로 활동하며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 부흥사경회의 특별 헌금은 시각장애인 100명의 개안수술비로 사용된다. 문의 (310)645-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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