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실업수당 감소 … 노동시장 살아난다
2003-12-19 (금) 12:00:00
미국의 노동시장이 긴 슬럼프에서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노동부가 18일 밝혔다.
노동부는 지난 주에 신규 실업수당청구자가 35만3천명을 기록, 그 전 주의 37만5천명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미국 노동시장의 개선 여부를 나타내는 지표인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이로써 11주 연속 40만명을 밑돌았다.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0만명 이하이면 노동시장이 좋아지는 신호로 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