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서의 범죄가 급격히 늘고 있다.
메트로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월 지하철, 전철, 버스에서 발생한 강도 및 폭행사건은 모두 33건으로 12건의 폭행과 무려 21건의 강도 사건이 벌어졌다.
이는 작년 10월의 폭행 7건, 강도 12건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로 안전도에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워싱턴 메트로의 새로운 상황 변화로 분석되고 있다.
또 전에는 보기 힘들던 버스 내에서의 범죄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메트로 경찰은 지난 10월의 범죄 급증에 자극 받아 요원을 재배치한 결과 11월에는 범죄발생이 다소 줄었다고 밝혔다.
메트로의 범죄 발생율은 전철이 이용객 100만 명당 6건, 버스는 100만명 당 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