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 강우량 역대 최고 기록 육박

2003-12-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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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비가 특히 흔했던 올해 워싱턴 지역이 강우량이 역대 최고기록에 근접하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 내셔널 공항 일대의 강우량이 올 들어 지금까지 59.47인치를 기록했다.
워싱턴 지역의 역대 연간 최고 강우량 기록은 지난 1889년의 61.33인치. 연말까지 0.6인치만 더 오면 연간 역대 2위 기록을 세우게 되고 1.86인치 이상 오면 기록을 경신한다.
워싱턴 일대에는 현재 비가 예보돼 있고 17일까지 0.5~1인치 정도가 내릴 전망이다. 역대 2위 기록은 거의 달성 단계이며 연말까지 한차례만 큰비가 내리면 신기록도 기대된다.
볼티모어는 이미 강우 통계가 공식 집계된 이래 108년만에 2번째 강우량을 기록한 바 있다. 역대 기록은 지난 1889년의 62인치이며 올 BWI의 강우량은 60인치 이상. 통상 BWI의 연간 강우량은 42인치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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