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5세 젊은 그룹 30세기 부동산

2003-10-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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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기 부동산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1.5세 출신으로 UCLA를 졸업한 마커스 이 대표는 부동산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기업이념으로 해 2001년 문을 연 30세기 부동산은 주택, 비즈니스, 커머셜, 공장, 토지 등 부동산 전반에 관한 업무를 취급한다며 현재 LA본사와 발렌시아, 풀러튼 지점에 모두 10여명의 에이전트가 근무 중이라고 말했다.

30세기 부동산은 외형보다는 내실을 추구하는 젊은 회사다.


웹사이트(www.30century.com)를 통해 실시간으로 매물 리스트와 부동산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상담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자체 부동산 학교를 통해 참신하고 의욕 있는 에이전트를 계속 키워내고 있다.
30세기 부동산은 내년 8월 현 본사 자리에 들어설 3층 짜리 최신 사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이다. 1·2층은 사무실, 3층은 주거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국산업부동산협회 정회원이기도 한 이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정세에 대처하는 능동적인 자세로 단순 매매가 아니고, 고객 여러분에게 새로운 개발 아이디어를 통한 투자방향제시를 하는 새 시대 새 부동산 회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13)383-0030 <이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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