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센트리융자 서니 이씨

2003-09-25 (목)
크게 작게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고 있지만 변동금리는 오히려 하락하고 있습니다. 변동금리에 대한 편견을 바꾸면 페이먼트에 대한 부담 없이 집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변동금리에 대한 한인들의 인식전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뉴센추리 융자사’(대표 대니 정) 서니 이 부사장의 지론이다. 그는 미국인들은 변동금리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고가의 주택을 구입할수록 변동금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며 모기지 금리 상승추세와 변동금리는 하락하고 있어 지금이 변동금리 융자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적기라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융자회사를 통해 주택융자를 받을 경우 수십개의 렌더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융자프로그램중 구입자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눈에 보이는 융자 수수료가 적어도 숨겨진 비용이 있는지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씨가 올 초부터 일하고 있는 ‘뉴센추리 융자사’는 한인타운에서 15년 동안 커머셜론과 주택융자를 해온 융자 전문업체로 지난 해 커머셜 1억 달러, 주택 3억 달러 등 총 4억 달러의 융자실적을 기록했다. (213)380-4760

<김상목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