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윌셔-벌링톤 인근 3층 오피스빌딩 250만달러에 한인이 매입

2003-09-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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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와 벌링턴 인근의 3층 오피스 빌딩(1636 Wilshire Bl.)을 한인이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250만달러이며 매입자는 한인타운에서 직업학교 캘택 교육대학을 운영하는 카니 김 전 중소기업경영협의회 회장. 에스크로는 10월말께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빌딩은 대지 5,820스퀘어피트, 건평 1만6,866스퀘어피트의 3층 오피스 빌딩이며 건립연도는 1982년이다.
김씨는 “이 건물에 건축면허, 메디칼 관련 직업학교를 설립해 주류 사회와 히스패닉 사회 고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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