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한인부동산협‘NAR·CAR 가입’논의

2003-08-0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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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록 발간도 추진키로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회장 서재두)는 7월31일 제 3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와 캘리포니아 부동산중개인협회(CAR)에 챕터로서 가입하는 문제와 15년간의 협회사를 정리하는 협회록 발간에 대해 논의했다.
부동산 협회는 협회 공신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NAR과 CAR로부터 챕터로 인정받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며, 스티브 이(글로벌 리얼티 네트웍 대표) 이사가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6일에는 CAR 관계자들과 만나 챕터 가입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 15년사를 정리하는 협회록에는 역대 회장, 임원 및 이사명단, 활동사항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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