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동산 화제 호화콘도 매물 1,590만달러

2003-06-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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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 블러버드의 골든 마일에 있는 26층 타워의 펜트하우스가 무려 1,590만달러에 매물로 나와 화제다.
이 유닛은 콘도 두 개를 합친 것으로 이처럼 엄청난 가격에 콘도가 매물로 나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영화배우 겸 코미디언인 로드니 데인저필드 등 유명인들이 비슷한 가격을 호가하는 윌셔 고층 콘도에 살고 있다.
이 콘도는 LA가 한 눈에 들어오는 광활한 전망을 자랑하고 있다. 방 세 개 화장실 다섯 개가 있는 7,869평방피트 규모의 이 콘도는 1층 로비에서 직접 올라오는 전용 엘리베이터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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