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부동산 가격전망 “LA·OC 올 집값 11% 상승”

2003-05-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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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부동산 열기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머니 매거진이 발표한 향후 1년간(올 6월-내년 6월) 집값 변동 전망에 따르면 LA-롱비치 지역과 벤추라 카운티는 11.80%의 상승률로 남가주 주택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렌지카운티와 인랜드(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카운티) 역시 거의 비슷한 11.60%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고 카운티의 경우는 7.50%로 이에는 못 미치나 타주 도시들과 비교할 때는 상위권에 속했다.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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