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택구입·수리 보조금 지원

2003-04-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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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나시 프로그램 재개

가디나시가 첫 주택구입자들에게 다운페이먼트와 주택 수리비용 등을 보조해 주는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7년 부실운영으로 한동안 중단됐었다.
부활되는 주택구입 및 수리 보조 프로그램은 시 재원이 아닌 주 정부로부터 50만달러의 ‘주택 투자 파트너십 프로그램’(HOME Investment Partnership Programs) 펀드를 받게되며 커뮤니티 개발 펀드 10만달러가 합쳐져 총 60만달러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엔 지역 은행도 최대 150만달러까지 대출해 주기로 약속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운 페이먼트 보조는 10명(상한선 4만달러), 수리는 8명(상한선 3만달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310)217-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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