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비 부동산 이혜란씨

2003-02-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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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 큰 도움
탑 세일즈로 보답”

“재미있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탑 세일즈 상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동산 에이전트 2년 차로 넘어선 ‘아이비 부동산’의 이혜란(사진)씨는 업계에 뛰어든 첫 해, 신참 중에서는 최고의 실적을 올려 회사로부터 신인상이라 할 만한 ‘2002년도 루키’(Rookie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일을 시작한지 3일째에 처음으로 거래를 성사시킬 정도로 운이 좋았다던 이씨는 “10년 간의 직장생활로 알게 된 주변 사람들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이비 부동산’에는 50여명의 한인 에이전트가 있으며 이씨는 LA 한인타운과 베벌리 힐스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213)272-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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