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스타 부동산, 교수·학생 등 50여명 업계 시찰 주선

2003-01-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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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부동산(대표 남문기·사진)이 최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고 경영자과정 학생과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국제부동산학과생등 50여명의 교수·학생을 초청, 미국의 관련업계 시찰을 주선하고, 미국 부동산 현실을 소개했다.

지난 20일 5일 일정으로 미국에 도착한 이들은 이춘섭교수의 지도로 ‘미국의 부동산 제도와 금융’, 이승욱 교수의 지도로 ‘미국의 식품 및 외식산업 현황’에 대해 연수를 받고 미 정부기관, 타이틀회사, 모기지 회사등 부동산 관련업계를 둘러봤다.

서울대학과 건국대학 대학원등에서 정기적으로 미국 부동산을 강의하고 있는 뉴스타 부동산 남문기 회장은 이들 연수단을 맞아 2시간에 걸쳐 미국 부동산 특강을 하고, 이들에게 미국 부동산과 한국 부동산 거래의 차이점등을 설명했다.

연수단 도착 첫날 뉴스타부동산 LA 본사에서 가진 특강에서 남회장은 미 부동산의 타이틀 제도, 모기지 금융제도, 미 외식산업의 프랜차이즈화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응답했다. 이 자리에서 두 대학원 관계자들은 수 년간 두 대학원에서 부동산 특강을 하고 있는 남문기회장에서 각각 대학원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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